미국주식, 단순히 '사는 법'만 알아서는 부족합니다.
키움증권을 통해 거래하더라도 환율, 수수료, 세금, 거래 시간, 주문 방식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수익률이 예상보다 낮거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요.
아래에서 실제 거래 시 확인해야 할 필수 정보들을 하나씩 점검해보세요.
수수료 환율 우대 이벤트 참여하기
키움증권에서는 해외주식 이벤트가 자주 열리며, 매수 수수료 0% / 매도 수수료 약 0.25%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규 가입자는 환율 우대 95%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자주 있습니다.
이벤트 여부에 따라 수수료 부담이 달라지니, 매수 전 반드시 이벤트 확인은 필수입니다.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 예시
구분 | 매수 수수료 | 매도 수수료 | 환율 우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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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간 | 0.25% | 0.25% | 0~50% |
이벤트 기간 | 0% | 0.25% | 최대 95% |
미국주식 거래 시 꼭 알아야 할 세금 구조
미국 주식을 보유하거나 거래하면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에 따라 세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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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차익: 연간 250만 원 초과 수익에 대해 22% 세금(지방세 포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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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미국에서 15% 세금 원천징수, 한국에서는 별도 과세 없음
거래 시간은 한국 밤시간, 체결률 낮은 시간대는 피하세요
미국 시장은 국내와 시차가 크기 때문에, 거래 가능한 시간이 밤 10:30~새벽 5:00(서머타임 기준)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정규장 시간을 활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
구분 | 거래 시간 (KST 기준)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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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 18:00 ~ 22:30 | 거래량 적고 체결률 낮음 |
정규장 (추천) | 22:30 ~ 05:00 | 거래량 많고 체결 안정적 |
애프터마켓 | 05:00 ~ 07:00 | 체결 지연 가능성 있음 |
원화 주문 vs 환전 후 매수
키움에서는 원화로 직접 주문할 수도 있고, 달러 환전 후 매수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자동환전 기능도 제공되어 초보자에게 매우 유용하지만, 환율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항상 실시간 환율 확인은 필수입니다.
예시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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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50원일 때: 100달러 = 1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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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50원일 때: 100달러 = 145,000원
동일한 종목을 사더라도 환율에 따라 매입가가 수만 원 단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키움 앱 설정 팁
미국주식 거래를 시작하면 키움 앱에서 아래 기능들을 반드시 활용해보세요.
초보자 필수 설정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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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환전 여부 설정 – 수동 환전보다 자동이 유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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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알림 설정 – 체결 여부, 매수 시점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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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알림 설정 – 환율 급등락 시 즉시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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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자동 보고 자료 출력 설정 – 연말정산 시 간편
이 기능들을 미리 설정해두면 거래 실수도 줄고, 수익률 관리도 훨씬 편해집니다.
미국주식은 단순히 ‘사는 법’을 아는 것보다, 실제 거래 흐름 속에서 수수료, 환율, 세금, 시간대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키움증권처럼 앱 내 기능이 잘 갖춰진 플랫폼을 이용할 때는, 자동환전, 환율알림, 세금자료출력 등 부가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 관리의 핵심이 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이 글을 참고하셔서, 보다 안정적이고 손실 없는 미국주식 거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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